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문단 편집) ==== 기타 면접생 ==== * 박주철 면접번호 45번. 한우목장 아들로 가수의 꿈을 접고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풍운그룹 면접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기소개 때 장기인 노래로 자기 PR을 했지만, 그 실력으로 가수의 꿈을 향해 달리라는 김철수의 냉정한 말과 함께 광속 탈락. 이후 에필로그에서 그 노래실력으로 소몰이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나도 보컬이다"에 참가하여 8강까지 입성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 남궁민수 면접번호 76번. 유학파 출신인데 어째 영어, 일어, 중국어를 섞어쓰는 등 이상한 말투를 구사한다. PT 면접에서 김건호, 황태룡, 한유진과 같은 팀이 되었으나, 회의 중에 어중간한 태도로 경청만 하고 면접에서도 자기만 돋보이며 셋을 까내리다 탈락했다. 에필로그에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집 교사로 취직했다고 한다. * 이기용 면접번호 129번. 진선미에게 그림 대결로 도전했으나 패배했다. 이후 에필로그에서는 중소 디자인 기업에 취직해 4년 정도 커리어를 쌓고 퇴사한 후 만화가로 데뷔했다고 하며,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 최필재 >심장이.... 내게 묻는다.... 넌 지금 여기서 뭘하고 있는 거냐!? 면접번호 410번. PT 면접때 회의가 끝나기 전까지도 광고를 좋은 광고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팀의 비협조로 결국 좌절하지만, 알고보니 광고 내용을 보는 것이 아닌 회의 자체를 보는 면접이라 비협조적이었던 5명을 제외하고 본인만 합격하게 된다. 이후 최판규가 진행한 "진선미를 이겨라"에선 "김치볶음밥 만들기"로 도전. 최판규가 누가 더 좋을 지 몰라 자신의 취향대로 뽑아 아깝게 패배한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자신이 진짜로 하고 싶은 것은 꿈이었던 요리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심장의 두근거림을 따라 면접을 그만두고 면접장을 나간다. '''면접 번호를 주저없이 떼어내며 하늘을 향해 발버둥 치는 인간들의 탑을 등지고 스스로 떠나는''' 장면은 이 만화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에필로그에선 중국에서 5년동안 수행 후 요리사가 되었으며, 상당히 유명해졌는지 TV프로 "지옥의 부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게 되었지만 천성에 맞지 않는 독설을 하느라 고생중이라고. * 박훈남 면접번호 547번. 상당히 잘생긴 외모인데, 은근히 땀을 많이 훌린다. 팀 PT면접에서 홀로 통과한 걸 보면 꽤나 능력이 좋은 듯. 실제로 상황대처 면접에서 황태룡과 합을 맞춰 진상손님을 잘 대처하는 활약을 보여줬지만, 임원진들의 농간으로 인해 황태룡만 합격하고 본인은 탈락하고 만다. 이후 에필로그에서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며 5년 정도 무명시절을 보냈지만, CF에 출현하며 얼굴을 제대로 알리게 되었다고. * 엄친아 클럽 상당한 고스펙의 금수저 3인조로 신귀남은 5개국어를 하고, 우용탄은 국세청 실세라는 빽이 있다. 20명 제한 달리기 사건 이후로 황태룡, 박재천, 김건호 이 3인방을 고깝게 보지만, 이후 행보를 보면 그렇지도 않은 듯.[* 일단 정향실의 실수로 자신들의 옷에 커피세례를 받았을 때 똑같은 방식으로 정향실에게 커피를 뿌리다가 김건호가 얼굴로 커피를 받았을 때 검건호가 그때 그놈인 것을 알아차리기 전까진 당황해서 사과하려 했고, 김건호를 알아차렸을 때도 일단 사과를 해야하나 하며 3명이서 회의를 들어갔다. 한유진이 이 3명을 제지하며 자신의 옷을 팬티까지 주려하자 어영부영 마무리된다.] 에필로그에선 면접에서 느낀것이 있는지 자신의 스펙과 빽을 모두 벗어던지고 청년카페를 시작.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중. * 우용탄 면접번호 217번. 권투를 한 적이 있어 진선미를 이겨라에서 권투로 도전했지만 압도적으로 맞고 쓰러진다. 이후 구자용의 희생(?)으로 최종면접까지 올라와 풍전기에게 자신이 국세청 실세인 우면세 국장의 아들이라는 것을 밝히며 국가의 힘을 실어주겠다 하지만, 풍전기는 때가 어느땐데 빽을 들이미냐며 탈락시켜 버린다. 마침 풍성일이 나타나 처음부터 다시 면접을 보게 되지만 한유진에게 농락당하며 좌절한다. * 신귀남 면접번호 501번. 엄친아클럽의 보스급 인물. 5개국어를 핥은 사람이라 진선미를 이겨라에서 외국어 랩으로 도전하지만. 진선미의 랩실력에 혀깨물고 패배한다. 이후 5대2 면접에선 김건호와 맞붙게 되는데, 이미 자포자기한 김건호의 외침에 감탄한다. 이후 면접에서 회장의 진심을 간파하는 것에 실패해 탈락. * 구자용 면접번호 108번. 3인조중 2명보다 알려진 것도 없고 비중도 없지만 술 냄새를 기가 막히게 잘잡는다. 최종면접 전날 우용탄과 자신의 마실 것에 술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우용탄을 제지하지만 그때마다 마셔버려 결국 취기가 돌아 얼굴이 빨개지고 때마침 우용탄을 제지하다가 우용탄이 각혈해버린 장면을 면접관에게 들켜 음주와 면접생 폭행으로 탈락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